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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자원개발

  • 해양자원의 종류

    해양자원개발

    해양자원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해양생물자원, 해양광물자원, 해양석유·천연가스, 해양에너지 등으로 나눔.

    해양자원은 크게 해양생물자원, 해양광물자원, 해양석유·천연가스, 해양에너지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해양생물자원은 세계 동물성 단백질 공급량의 약 6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식량자원으로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앞으로 세계인구 증가와 함께 수산자원의 섭취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제까지 해양생물자원은 주로 식품으로 이용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수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거나 해양생물이 갖고 있는 신비로운 기능을 개발하여 첨단 의약품이나 공업제품의 원료로 이용하려는 연구가 전 세계적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태평양, 인도양 등의 깊은 바닷속에는 망간, 코발트, 니켈 등의 해양광물자원이 대량으로 묻혀 있다. 이들은 첨단기술 산업의 원자재로서 사회경제발전에 꼭 필요한 중요한 광물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태평양 하와이에서 동남쪽으로 2,000㎞ 떨어진 곳에 망간단괴 광구 15만㎢를 UN으로부터 할당받아 정밀탐사를 하고 있으며 이중 광물이 가장 많이 매장된 지역 7만5천㎢를 2002년까지 최종 선정하여 자원을 개발할 계획이다.

    해양석유·천연가스는 요즈음 세계에서 발견된 주요 석유·가스전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세계 석유생산량 가운데 해양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늘고 있다. 우리 민간 기업은 인도네시아의 마두라해역 및 북예맨의 해양에서 석유·천연가스의 개발 사업을 하고 있으며 동시에 세계적으로 수준 높은 조선기술, 철강기술을 활용하여 석유생산 기지를 건조하여 수출하고 있다.

    해양에너지로는 조력, 파력 및 온도차 등을 들 수 있으나, 화석에너지에 비해 아직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선진국에서도 많이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해양에너지는 공해가 없고 무한히 재생된다는 특징 때문에 미래에는 지구환경보호를 위하여 세계적으로 많이 이용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의 경우 조석간만의 차가 큰 충남 서산의 가로림만은 조력발전의 유망한 후보지로 선정되어 현재 개발을 위한 연구가 진행 중이며, 파도의 힘을 이용한 파력발전 연구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해양자원개발

    바다 속에 존재하는 귀중한 광물질에 대해 알고 싶어요.

    수심 4000∼5000m의 심해저에 직경 10㎝ 정도의 망간 덩어리가 있는데, 여기에는 망간 외에도, 니켈, 코발트, 구리 등 여러 가지 광물질이 포함되어 있음.

    바닷물은 그 자체가 일종의 광상(鑛床 : 유용 광물의 집합체)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바닷물 속에는 염화나트륨149(소금), 브로민105 (Bromine), 마그네슘71 등 광물질이 다량으로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바닷물의 총량은 13억7천만㎦나 되므로 이 안에 들어있는 광물질의 양은 엄청나다. 만일 바닷물을 모두 증발시킬 경우 증발되지 않고 남는 염류(염화나트륨, 황산칼슘, 황산칼륨, 염화마그네슘150 등)의 총량은 아프리카 대륙만한 양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바닷물 속에는 금도 포함되어 있다. 바닷물 속에 포함되어 있는 금을 전부 골라낸다면 약 85억㎏이나 된다. 즉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1.5㎏이상을 나눠줄 수 있는 양이다. 최근에는 수심 4000∼5000m의 심해저129에 직경 10㎝정도의 망간75덩어리가 무진장하게 널려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러한 망간덩어리에는 망간 외에도 니켈, 코발트, 구리 등 여러 가지 광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하와이 동남방 2,000㎞지점에 있는 태평양의 클라리온-클리퍼턴 해역(일명 C-C해역)에 15만㎢를 할당받아, 2002년까지 7.5만㎢에 달하는 해역을 최종광구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 C-C해역에 부존하는 망간단괴 개발을 통하여 망간, 니켈, 코발트, 구리 등 품질이 뛰어난 전략적 광물자원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이러한 망간단괴를 상업적으로 활용한다면 연간 21억 달러의 이득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현재 남서 태평양 도서국가인 마샬공화국 및 마이크로네시아의 EEZ내에 망간각 및 해저열수광상을 탐사하고 있다. 망간각에는 코발트, 망간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해저열수광구(깊은 바다 속의 뜨거운 용액이 나오는 구멍) 주변의 해저열수광상에는 백금93, 은168, 구리28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개발에 성공한다면 엄청난 이득을 얻을 수 있다.

  • 해양관련 법규

    해양자원개발

    유엔해양법협약이란 무엇인가요?

    1982년 제3차 유엔해양법 회의에서 해양과 그 자원을 슬기롭게 이용·보전하기 위한 사항을 규정한 유엔해양법 협약이 채택되고 ‘94년 11월 발효됨. 21세기 인류의 해양활동과 문화를 규율하는 “바다의 헌장”이라고 할 수 있음.

    옛날부터 바다는 경제적인 중요성이 크기 때문에 해양의 개발과 이익을 둘러싸고 여러 국가와 민족들 사이에 많은 갈등이 있었다. 현대에 이르러 해양과 그 자원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1982년 제3차 유엔해양법 회의에서 해양과 그 자원의 이용과 보전에 관한 광범위한 사항을 규정한 유엔해양법 협약이 채택되었다.

    이 협약이 채택된 1982년에 119개 국가 대표가 가입·서명하였는데, 법적 효력이 발생하기 위해 필요한 67개국의 비준을 받는데 12년이 걸려 결국 1994년 11월 새로운 유엔해양법 협약이 발효 되었다. 12해리227의 영해152, 200해리 배타적 경제수역(EEZ), 350해리 대륙붕의 바깥 한계선, 바다의 환경보호, 국제해협과 군도 수역에서의 특수한 통항제도, 심해저 자원개발문제, 국제해양법 재판소, 대륙붕 한계위원회 등의 새로운 바다의 분쟁 해결 제도가 마련되었다.

    이 협약은 바다에 대한 법적 제도를 정해 놓은 법전으로서 전체 480개 조문이 있다.
    우리나라는 1996년 2월에 이 협약을 비준하였는데 전 세계적으로 85번째 비준국가이다. 이 협약은 21세기 해양시대에 있어 인류의 해양활동과 문화를 규율하는 “바다의 헌장”이라고 할 수 있다.

    해양자원개발

    배타적 경제수역(EEZ)이란 무엇인가요?

    육지로부터 200해리까지의 바다의 영역으로서 연안국이 이 바다영역에 대한 천연자원의 탐사·개발 및 보존에 관한 주권적 권리를 가지며, 해양환경의 보존과 과학적 조사 활동에 관한 주권을 갖는 수역.

    배타적 경제수역은 육지로부터 200해리까지의 바다 영역으로 이 해역에서는 연안국이 천연자원의 탐사·개발 및 보존에 관해 주권적 권리를 갖는다. 또한 이 영역 안에 인공시설의 설치 및 사용, 해양환경의 보존과 과학적 조사 활동 역시 연안국이 주권을 갖는다. 배타적 경제수역에 관한 내용은 1994년 발효된 유엔해양법 협약에 규정되어 있다.

    이 협약에 따르면, 영해152가 기존의 3해리227(약 5㎞)에서 12해리(약 22㎞)로 늘어났으며 200해리 배타적 경제수역까지 인정하여 한 국가가 관리할 수 있는 바다의 영역이 옛날에 비해 훨씬 넓어졌다. 이로써 전체 바다 면적의 1/3 이상이 배타적 경제수역에 포함되었으며 북해, 지중해, 멕시코만, 카리브해 등은 주변국가에 의해 완전히 분할·점거 되었다. 특히 미국은 국토 면적의 1.7배에 해당하는 넓은 바다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리고 한반도 주위의 동해, 남해, 서해 뿐 아니라 동지나해의 대부분이 우리나라, 일본, 중국, 러시아의 200해리 배타적 경제수역으로 분할되었다.

  • 해양연구기지

    해양자원개발

    남극탐사의 역사와 남극연구에 참여하고 있는 나라는?

    1958년 남극탐사과학위원회가 결성되어 남극연구에 관한 조정 역할을 하고 있음. 남극조약에 가입하고 있는 나라는 43개국이며,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한 18개국이 42개의 상주기지를 운영하고 있음.

    남극대륙의 면적은 한반도의 약 60배이며 지구 전체 육지면적의 약 10%에 달한다. 남극대륙 표면의 약 98%가 평균두께 2160m의 만년빙으로 덮여 있어 <백색의 제 7대륙>으로 일컬어지고 있으며 지구상 담수의 90%가 이곳에 얼음형태로 존재하고 있다. 남극에는 부존 지하자원이 많다. 구리, 크롬, 백금, 니켈, 납, 아연, 은, 주석, 금, 철, 석유 등이 상당량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남극해는 수산자원의 보고로 미래 식량자원으로 각광을 받는 남극새우라 불리는 크릴214를 비롯하여 물개류, 고래류, 어류 및 오징어류155가 풍부하게 서식하고 있다. 이러한 자원의 보고인 남극 대륙을 최초로 발견한 영국이 지리적인 연속성, 인접성 등을 내세워 1908년 처음 영유권을 주장한 이후 뉴질랜드(1923), 오스트레일리아(1933), 프랑스(1938), 노르웨이(1939), 칠레(1940), 아르헨티나(1940)가 영유권을 주장하고 나섰다.

    이러한 국제관계속에서 1958년 2월 남극연구과학위원회(SCAR)가 첫모임을 가졌으며, 그 이후 남극연구를 수행하는 국가들은 국가 간의 남극연구를 조정하기 위해 SCAR를 운영하고 있다. 1959년 12월 미국의 워싱턴에서 남극조약44를 체결하여 남극지역을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1991년 남극조약 협의당사국회의에서는 <마드리드 의정서>를 채택하여 1995년부터 50년 동안 지하자원의 채굴을 금지하였다.

    현재 남극은 순수한 과학의 대상으로 규정되어 있고 과학조사의 자유보장을 위하여 과학정보, 과학자 및 과학조사 결과의 자유로운 이용을 규정하고 인류공동의 유산으로 여기며 특정국가의 영유권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남극조약에 가입하고 있는 나라는 총 43개국이며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18개국이 42개의 상주기지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킹죠지섬에 세종기지 1개를 운영하고 있다.

    해양자원개발

    남극 세종과학기지 활동에 대해 알고 싶어요.

    88년 2월에 서남쪽의 킹조지섬에 상주 과학기지인 세종과학기지를 건설, 본격적인 남극 연구 시작 우리나라가 남극에 진출한 것은 1978년 남극해에서 크릴새우 조사를 한 것이 처음이다. 이어 1988년 2월에는 서남쪽의 킹조지섬에 사람이 항상 거주할 수 있는 과학기지인 세종과학기지(남위 62°13′, 서경 58°47′)가 건설되어 본격적인 남극연구를 시작하였다. 남극 세종과학기지에서 연구하는 분야는 대기과학, 지질학192, 지구물리학, 생물학, 해양학 및 우주과학 등으로 구분된다.

    매년 15명 정도의 연구원들이 월동대원으로서 1년간 기지에 상주하며 지진파, 지구자기, 고층대기 그리고 성층권122 오존152 측정 등의 일상 관측을 수행하며 그밖에 하계기간에는 40여명의 연구원들이 세종기지를 중심으로 킹조지섬 인근 및 웨델해에서 지질, 지구물리 및 해양생물학 등의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지구환경변화와 관련한 환경모니터링, 남극에서의 환경변화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활발한 연구 활동과 세종기지의 효과적인 운영을 통해 우리나라는 1989년 10월에 남극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남극조약협의당사국(ATCP)44지위를 획득하였고 1990년 7월에는 남극의 과학적 연구를 조정하는 남극연구과학위원회44(SCAR)의 정회원 자격도 취득하였다.

    해양자원개발

    이어도 종합과학기지 건설에 대해 알고 싶어요.

    이어도에 설치될 종합해양과학기지는 ‘95년부터 공사가 시작되어2000년에 완공될 예정이며, 이곳에는 관측실험실, 회의실, 헬기 이착륙장등의 시설을 갖추게 되며, 7명이 14일간 임시 거주할 수 있음.

    “이어도여 이어도여, 이어 이어 이어도여. 이어소리만 들어도 나 눈물 난다……”.
    이어도는 현대과학이 발달되기 전까지는 아무도 본 사람이 없는 섬. 그래도 거기에 있음을 아무도 의심하지 않는 섬으로 알려졌다. 때로는 ‘파랑도'라 불리는 섬인 이어도는 제주도 남쪽 마라도에서 남서쪽으로 152㎞ 해상에 위치한 수중암초로서 해저산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수심은 가장 낮은 곳은 4.6m, 깊은 곳은 40m이며 폭은 평균 800m로서 지반은 암반이다.

    이어도는 황해와 태평양이 만나는 경계선의 중간쯤에 있으며 우리나라로 상륙하는 태풍이 10시간 전쯤에 통과하는 길목이다.
    이어도에 설치될 종합해양과학기지는 ′95년부터 공사가 시작되어 2003년에 완공되었다. 여기에는 관측실험실, 회의실, 침실, 발전실, 헬기 이착륙장, 등대시설, 선박 정박시설, 하수처리시설, 화재진압시설 등 7명이 14일간 임시 거주할 수 있는 모든 시설을 갖추게 된다.

    이 과학기지에서 관측된 자료는 우리나라 무궁화 위성(KOREASAT)과 국제해사위성(INMARSAT)을 통해 사용자에게 지체 없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 과학기지는 종합해상·기상관측소, 인공위성에 의한 해양원격탐사, 지구환경변화연구, 안전항해를 위한 등대와 해난사고시 구난기지, 해상기상 예보, 해군의 전략지원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기지 주변의 대륙붕 개발을 위한 전초기지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자원개발

    해양도시는 과연 만들 수 있나요?

    해양과학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미래에는 바다위는 물론 바다속에도 인간이 거주할 수 있는 깨끗하고 환상적인 해양도시가 건설될 것임.

    해양도시 건설은 바다 위 또는 바다 속에서도 인간이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 시설이나 공항, 바다 공원 등을 만들어 바다 공간을 육지처럼 활용하려는 계획에서 시작한다. 우리나라는 비교적 육지가 좁고 인구밀도도 높은 반면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바다 공간을 이용하기에 매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지금까지는 해안의 얕은 곳을 매립하거나 섬을 깎고 넓히는 방법으로 공간을 활용하여 왔다.

    이러한 방법은 해양 생태계를 손상시키고 좋은 갯벌을 사라지게 하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최근에 와서 첨단과학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새로운 해양공간 이용기술이 등장하였다. 즉 한변의 길이가 수백 미터에서 수천 미터에 이르는 거대한 철강재 인공구조물을 만들어 바다 위에 배처럼 띄우는 기술이 일본, 미국 등 선진국에서 개발되기 시작하였다. 이웃 일본에서는 1998년도부터 길이 1,000m의 해상 활주로를 건설하기 시작하였으며 앞으로 4㎞급 국제공항도 건설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러한 해상 구조물은 높은 파도나 바람, 조류에도 전혀 흔들리지 않기 때문에 육지의 도시처럼 호텔과 같은 빌딩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으며 구조물 아래쪽으로는 바닷물이 손쉽게 순환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적다. 또한 깊은 바다 속에도 이 해상구조물을 이용할 수 있으며 구조물을 여러 조각으로 분리하여 이동시킬 수도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해양 구조물 개발을 위해 연구를 착수하여 수년 후에는 인공 해상 구조물을 건설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추게 될 것이다. 앞으로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미래의 해양도시는 바다 위는 물론 바다 속에도 인간이 거주할 수 있는 깨끗하고 환상적인 해양도시가 건설될 것이다.

  • 바다와 발전소

    해양자원개발

    파도를 이용해서 전기를 일으키는 방법이 있나요?

    파도 때문에 수면은 주기적으로 상하운동을 하며, 물입자는 전후로 움직이는데 이 운동을 에너지 변환장치를 통하여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것을 파력발전이라 함.

    바닷가에 가면 파도가 쉴 사이 없이 육지 쪽으로 밀려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파도 때문에 수면은 주기적으로 상하운동을 한다. 이 운동을 에너지 변환장치를 통하여 기계적인 회전운동으로 변환시킨 후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것을 파력발전이라 한다. 파력발전에 관한 연구는 약 100년 전부터 시작되어 1973년 제1차 석유파동이후 전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 모았다.

    미국, 일본, 영국, 노르웨이 등 여러 나라에서는 그동안 파력발전에 관한 많은 연구를 수행하여 왔으며 현재 약 50여종의 파력발전장치가 고안되어 있다. 우리나라 연안의 파력발전 에너지는 약 500만kw로 추산되고 있으며 1997년 우리나라 연구기관에서도 60kw급 파력발전 장치를 개발하였다.

    해양자원개발

    조력을 이용하여 발전을 하고 있는 곳은 어디인가요?

    프랑스 랑스(1967완공, 용량20만kw), 캐나다 아나폴리스(1986완공, 용량2만kw)이고, 우리나라는 충청남도 가로림만이 조력발전 적지로 조사되었음.

    조력발전이란 밀물과 썰물이 발생하는 하구나 만을 방조제로 막아 바닷물을 가두고 수차발전기를 설치하여 바다의 밀물과 썰물의 수위차를 이용하여 발전하는 방식으로서 해양에너지에 의한 발전방식 중에서 가장 먼저 개발되었다. 현재 개발 가능한 조력자원을 보유한 국가는 세계에서 손꼽을 정도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들 국가에서는 조력자원을 미래의 중요한 대체에너지자원의 하나로 지목하여 이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현재 가동 중인 조력발전소 중 대표적인 것은 프랑스의 랑스(1967 완공, 용량 20만kw), 캐나다의 아나 폴리스(1986 완공, 용량 2만kw) 등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1970년대에 와서 한국해양연구소에 의해 충청남도의 가로림만과 천수만을 대상으로 한 조력발전 예비 타당성조사가 실시된 이래 1980년과 1982년 최적 후보지로 선정된 가로림만에 대한 조력발전 정밀타당성조사 및 기본설계를 프랑스와 공동으로 실시하였다. 1986년에는 영국의 기술진과 공동으로 1982년의 조사를 재검토한 결과 최적 시설용량은 40만kw로 평가된 바 있다.

    국내에서는 현재 시험 조력발전소 건설에 관한 조사사업을 추진 중에 있는데, 앞으로 연구 개발되어야 할 주요 대상은 조력발전소 수심에서의 연안 구조물 설계와 시공기술, 조력발전소의 주요부분인 수차발전기의 설계제작기술, 발전계통기술, 발전시스템의 자동제어기술, 바닷물에 의한 소재의 부식방지기술 등이다. 우리나라는 끊임없이 재생산되는 무공해 에너지를 바다로부터 얻을 수 있는 좋은 자연환경을 갖고 있으므로 머지않아 해양에너지를 이용하게 될 것이다.

    해양자원개발

    해양온도차발전이란 무엇입니까?

    바다의 표면과 심해사이의 20℃ 전후의 수온차를 이용하여 표층의 온수로 암모니아, 프레온 같은 물질을 증발시킨 후 심층의 냉각수로 응축시켜 그 압력차로 터빈을 돌려 발전하는 방식.

    태평양이나 인도양 같이 수심이 깊은 적도부근의 바다는 바닷물의 윗부분은 따뜻한 반면 깊은 곳은 매우 차갑다. 바다의 표면과 심해사이의 20℃ 전후의 수온차를 이용하여 표층의 온수로 암모니아, 프레온 같은 물질을 증발시킨 후 심층의 냉각수로 응축시켜 그 압력차로 터빈을 돌려 발전하는 방식을 해양온도차 발전이라 한다.

    해양온도차 발전의 개념은 1881년 프랑스에서 최초로 제안된 이후 1960년대 전반에 여러 번 시험이 시도되었으나, 기술상의 어려움 등으로 성공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1973년 1차 석유파동이후 다시 연구가 시작되어 그 개발속도가 가속화되어 왔으며 미국, 일본 등지에서 소규모 해상실험이 실시되고 있다.

    미국은 1978년 하와이 근해에서 59kw급의 소규모 시험발전에 성공하였고 1981년에는 또 다른 시험 발전기를 제작하여 해상시험을 마친 바 있는데, 1985년부터는 출력 10만kw급 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 상세한 설계와 함께 모형수조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일본도 1974년부터 실험을 계속하고 있는데 1981년 남태평양의 나우르(Nauru)공화국 해역에서 최대출력 120kw의 시험발전에 성공한 바 있고 1982년 말에는 큐우슈주 서남쪽에 위치한 도쿠노시마에서 50kw급의 출력향상시험에 성공하였다. 일본은 1989년 도야마만에서 1MW급 시험발전 시설을 설치하였으며 2000년대에는 이를 실용화할 예정이다.

  • 해양조사

    해양자원개발

    수중로봇의 종류와 역할은?

    해저자원탐사, 침몰된 선박의 인양작업, 기름제거작업, 해저케이블 설치, 수중구조물의 수리 등에 이용되며 ROV, AUV 등이 있음.

    수중로봇은 해저 자원탐사, 침몰된 선박의 인양작업, 기름제거작업, 해저케이블 설치, 수중구조물의 수리 등에 이용된다. 특히 무인 인텔리전트 로봇은 스스로 판단하여 해저의 지형에 따라 조사할 방향과 거리를 결정하고 조사한 자료를 해저에서 모선에 송신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지금까지 개발되어 온 수중로봇은 케이블이 로봇에 연결된 ROV와 케이블 없이 자체동력으로 움직이는 AUV가 있다.

    미국의 심해잠수정 앨빈(Alvin)과 수중로봇 제이슨(Jason)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침몰한 독일의 당시 최대전투함 비스마르크호와 북대서양에서 빙산에 부딪쳐 침몰한 당시 세계 최대 호화여객선 타이타닉호를 찾아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 ROV : 원격조정 로봇, AUV : 자동수중 로봇

    해양자원개발

    해양조사선이란 어떤 배인가요?

    해양조사선은 넓은 바다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현상, 즉 바다깊이, 해저모양, 해류 등 바다의 모든것을 조사하기 위하여 특별히 만들어진 배랍니다.

    현재 국립해양조사원에는 총 6척의 해양조사선이 있으며, "해양2000호"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해양조사선으로 약 2,500톤 정도 된답니다.

    국립해양조사원에서는 해양조사선을 타고 먼 바다에 나가 바닷물의 온도(수온), 바닷물의 짠 정도(염분의 농도), 바닷물 흐름의 방향과 속도, 우리나라 해역의 넓이, 바다깊이(수심) 및 바다 속에 숨어 있는 암초 등을 조사하여 배가 안전하게 다니게 한답니다. 특히 요즘은 소형 잠수정 등을 이용한 조사와 인공위성, 부여 등을 이용한 조사를 동시에 실시할 수 있는 해양조자선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해양자원개발

    가장 큰 해양조사선은?

    1997년에 진수된 일본 해양조사선인 미라이호로 총 8,672톤이며, 우리나라에서는 1995년에는 진수된 “해양 2000”호로 규모가 2,533톤임.

    해양조사선은 넓은 바다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현상에 대하여 바다의 상태를 조사 관측하기 위하여 특별히 만들어진 배이다. 19세기 후반부터 해양조사선을 만들기 시작하였고, 처음에는 군함을 개조하여 이용하였으나, 지금은 해양조사가 하나의 종합과학기술로 발전하여 바다를 관측하는 데 알맞도록 배를 설계하여 해양을 조사한다.

    해양조사선은 선박을 개조하여 사용해도 상관이 없으나 전용으로 배를 건조하는 것이 더욱 이상적이다. 일본의 해양조사선인 미라이(Mirai)호가 해양조사를 목적으로 건조된 것 중에서 가장 큰 배이다. 1997년에 진수된 미라이호는 총톤수가 8,672톤이나 된다. 1960년대에는 소련의 해양조사선인 미하일 로모노소프(Mikhail Lomonosv)호가 활약했었는데, 이 선박은 그 규모가 5,900톤으로서 해양조사와 분석을 해낼 수 있는 16개의 연구실 시설을 갖추고 있었으며 69명의 과학자가 승선하였다.

    우리나라의 경우, 300톤 이상 규모의 해양조사선은 총 8척이 있으며, 그 중 국립해양조사원이 보유하고 있는 “해양 2000”호가 1995년도에 만들어졌으며 2,533톤으로서 규모가 가장 크다.

    해양자원개발

    해양조사선 이외의 해양관측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직접적인 관측방법에는 해양관측용 부표, 노매드, 프리프 등 세 가지가 있고, 간접적인 관측방법으로는 인공위성 및 음파발생장치와 수신기를 이용함.

    해양조사선을 운영하는 데는 많은 비용이 들고 깊은 바다에서는 정박하기 곤란하며 또한 속력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한 장소에서 계속적으로 관측하거나 넓은 해역에 걸친 표면과 표층을 관측할 때는 조사선 이외의 다른 방법을 이용하여 이루어진다. 해양관측 방법 중 직접적인 관측방법에는 다음 세 가지가 있다.

    1. 해양관측용 부표 : 표면 및 표층의 해류와 수온의 측정은 물론 기상에 관한 측정 자료를 얻기 위하여 오래 전부터 사용해 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소금 농도 및 파도의 측정도 부표를 이용하여 관측하고 있다.
    2. 노매드(Nomad : 해군해양과학·기상학 자동장치) ; 태풍에도 견디도록 견고하게 설치된 부표로서 아직까지 조사선으로 수집된 적이 없는 유용한 자료를 필요한 때에 제공해 주고 있다.
    3. 프리프(Flip : 부표기구선) ; 부표와 배의 기능을 합친 장치로서, 배처럼 현장까지 예인되어 간 후 한 쪽 끝에 있는 빈칸에 물을 채우면 선체는 수직으로 일어서게 된다. 이렇게 해서 수직으로 선 프리프는 동요가 적으며 사람이 승선하여 일할 수 있는 부표가 되고 배꼬리 부분은 약 100m 깊이까지 물속에 잠기게 되어 이곳에서 수중을 관측할 수 있다.

    그리고 간접적인 관측방법으로는 먼저 인공위성을 통하여 해수표면의 온도, 파도, 바람, 습도를 관측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동시에 넓은 영역을 관측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음파발생장치와 수신기를 바다의 가장자리에 설치하고 송수신 신호 전달에 의해서 바다 내부를 해석하려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 해양과 지리

    해양자원개발

    우리나라의 바다는 어디까지 일까요?

    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황해와 남해 그리고 동해전부가 우리나라 바다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1994년 11월 바다의 헌장이라 불리는 "UN해양법" 협약이 발효됨에 따라 우리니라도 주변국인 중국, 일본과 바다를 둘러싼 새로운 영토분할이 시작되었으며, 세계 150여 연안국 모두가 200해리 배타적 경제수역(EEZ)을 선포하는 경우 전 바다 면적의 36%, 어업생산의 90%, 저 석유 부존 량의 90%가 포함되게 됩니다.

    "배타적 경제수역"이란 국가의 배타적 권할적이 미치는 200해리 이내의 경제수역으로 바다에 설정된 경제 경계선임. 자원의 탐사, 개발 및 보전과 해양환경의 보전 등에 있어 주권적 권리가 인정되며 항해의 자유가 인정된다는 점에서 영해와는 구별됨 현재 우리나라도 일본, 중국과 바다경계를 정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바다 경계를 정하기에 앞선 수산자원을 보호ㆍ관리하기 위하여 일본, 중국과 어업에 관한 협정을 우선 체결하였습니다.

    다른 나라와 바다를 나누게 될 때 가장 필요한 것이 영해기점이라는 것인데, 영해기점에는 직선기점과 통상기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점의 조사는 인공위성을 이용하여 정밀하게 측량하여 정합니다. 영해는 영해기점을 이은 기선으로부터 측정하여 그 외측 12해리(바다에서 사용하는 단위 : 1해리는 1,852m)의 선까지의 수역이고, 접속수역은 기선으로 부터 측정하여 그 외측 24해리의 선까지를 말합니다.

    해양자원개발

    바다의 이름은 누가 짓나요?

    우리나라 바다의 이름은 국립해양조사원에서 운영하는 [해양지명위원회] 에서 짓는 답니다.

    우리가 눈으로 볼 수는 없지만 바다도 육지처럼 산, 계곡, 평야 등 매우 다양한 형태로 되어 있으며, 이런 바다 속 산(해산), 해령(산맥), 해저평원 등의 이름을 짓고 연구하기 위하여 국립해양조사원에서는 2002년 7월1일 해양지명위원회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해양지명위원회에서는 배타적 경제수역(EEZ) 및 영해 등 우리나라 부근의 모든 바다의 이름을 체계적으로 표준화하여, 국민이 바다의 이름을 부르기 쉽고 사용하기 편리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 위원회에서 정해진 바다의 이름은 우리나라 공식지명으로 유엔(UN)등 국제기구에 등록되어 세계 각국에서 간행되고 있는 지도, 해도 및 각종 책자에 실려 국제적으로 널리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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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섬은 몇 개나 될까요?

    우리나라에는 3,170개의 섬이 있으며 3,170개의 크고 작은 도서중 무인도가 2,679개, 유인도가 491개로서 우리나라는 해양을 개발하기 위한 자연조건이 매우 좋은 편입니다.

    한반도의 동쪽 끝에는 울릉도에서 87.5㎞ 떨어진 면적 0.181㎢의 독도가 있으며 서쪽 끝에는 마안도(압록강 하구에 위치) 가, 남쪽 끝에는 마라도가 있습니다. 가장 큰 섬의 면적이 1,810㎢인 제주도이며 거제로(375㎢), 진도(354㎢), 강화도(300㎢), 남해(298㎢)등이 그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 총3,170 (동해83, 남해 1,335, 서해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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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해안선의 길이는?

    "우리나라 해안선은 총연장 14,396㎞임(2012.12.31 기준).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천혜의 해양국가로 남한을 기준으로 할 때 국토면적의 3배가 넘는 넓은 대륙붕과 총연장 14,396㎞의 긴 해안선을 지닌다. 또한 우리나라가 관할하는 바다의 넓이는 447,000㎢로서 남한 육지면적의 4.5배에 달한다.

담당
운영지원과 해양정보화 서대현
전화번호
051-400-4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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