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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물

  • 물고기의 생활

    해양생물

    바다 속에 사는 물고기는 모두 몇 종류나 되나요?

    어류는 등뼈를 가진 척추동물이고 물속에 살며 아가미로 숨을 쉰다.

    어류의 종류는 약 2만 여종임. 어류는 등뼈를 가지고 있는 척추동물이고 물속에 살며 아가미로 숨을 쉰다. 대부분의 어류는 몸이 비늘로 덮여 있으며 지느러미를 이용해 헤엄친다. 이들의 몸은 헤엄칠 때 물의 저항을 적게 받기 위하여 대부분 유선형으로 되어 있다. 어류의 크기는 다양하여 가장 큰 고래상어는 몸길이가 15m에 달하고 체중은 20톤이 넘는다. 가장 작은 것은 필리핀 부근에 사는 왜망둥어로 몸길이가 8㎜밖에 안 된다.

    지금까지 알려진 어류의 종류는 약 2만 여종이다. 어류는 뼈의 단단한 정도에 따라 단단한 경골어류18과 물렁뼈로 된 연골어류로 나눌 수 있다. 흔히 보는 고등어, 가자미, 참치 등은 경골어류에 속하고 상어, 가오리 등은 연골어류에 속한다. 또 턱이 없는 어류인 무악류에 칠성장어나 먹장어 등이 포함된다. 어류가 지구상에 처음 나타난 것은 약 5억 년 전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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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고기의 사는 곳과 생김새에는 어떤 연관이 있나요?

    사는 곳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를 나타내고 있는데, 크게 나누어서 방추형, 측편형, 편평형, 장어형, 구형으로 구분됨.

    물고기의 생김새는 사는 곳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를 나타내고 있는데, 크게 나누어서 방추형, 측편형, 편평형, 장어형, 구형 등으로 구분된다. 먼저 방추형 어류는 물고기 중 가장 균형이 잡힌 활동적인 생김새로 운동력이 풍부한 해양성 어류 중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고등어, 악상어, 참다랑어, 가다랑어 및 방어와 같은 어류가 그 전형적인 형태이며, 몸에는 쓸데없는 돌기물이 없고, 유영할 때 물과의 마찰을 가볍게 하여 수중을 신속하게 유영할 수 있다.

    이러한 형태의 물고기는 대부분 먼 바다의 중·표층에 살고 있다. 두 번째 측편형은 옆으로 납작한 형태를 하고 있는 것으로서 전어, 갈전갱이, 샛돔, 참돔, 돌돔, 넙치, 가자미류 등이 여기에 속한다. 이들 물고기들은 방추형에 비해 운동력이 약하기 때문에 육지에 가까운 연안수역이나 바다 밑바닥에서 주로 살고 있다. 세 번째 편평형은 측편형과는 반대로 아래위로 납작해진 형태로 가오리류, 가래상어, 양태, 아귀, 빨강부치 등이 여기에 속한다.

    이와 같은 모양을 가진 물고기는 운동력이 적고 높은 수압에서도 견딜 수 있으므로 바다속 깊은 곳의 물밑바닥에 주로 살고 있다. 네 번째 장어형은 생김새가 뱀처럼 몸이 길게 연장된 형태를 하고 있는 것으로서 먹장어, 칠성장어등 원구류, 뱀장어, 갯장어, 붕장어, 드렁허리 등이 여기에 속한다.

    이와 같은 가늘고 긴 생김새를 하고 있는 종들은 대부분 바다 밑바닥의 모래나 뻘속에서 잠입하여 생활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구형은 둥근 모양의 생김새를 나타내는 것으로서 복어 종류들이 여기에 속한다. 이러한 둥근 모양인 복어 종류들은 운동이 완만하여 연안수역이나 바다의 중층에 주로 살고 있다. 이와 같이 바닷물고기들은 자기가 살고 있는 장소에 알맞게 자신의 몸을 변화시켜 진화해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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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닷물은 짠데 물고기는 짠 물 속에서 어떻게 숨을 쉬며 살아가나요?

    바다 속에 사는 어류의 몸속에는 염류가 바닷물의 염류농도 보다 낮기 때문에 몸속의 염분농도를 바닷물보다 낮게 유지하기 위하여 아가미에 있는 염세포를 통해 염류를 배출하고 콩팥에서 소량의 짙은 오줌을 배출함으로써 항상 일정하게 몸속의 염분 농도 를 조절함.

    바다 속에 사는 어류의 몸속에는 염류가 바닷물의 염류농도보다 낮기 때문에 몸속의 염분농도를 바닷물보다 낮게 유지하기 위하여 아가미132에 있는 염세포를 통해 염류를 배출하고 콩팥에서 소량의 짙은 오줌을 배출함으로써 항상 일정하게 몸속의 염분농도를 조절하고 있다.

    물고기는 호흡을 머리의 양옆에 있는 아가미로 하고 있다. 각 아가미는 뼈나 물렁뼈로 된 가는 아가미 판에 의해 튼튼하게 받쳐져 있으며, 수많은 염분 배출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물고기는 입을 열고 산소가 들어 있는 물을 빨아들이고, 그 물은 아가미를 지나서 아가미 뚜껑 뒤에 있는 작은 방에까지 끌어 오른다. 아가미 안의 가는 모세혈관을 흐르는 피는 쓸모없는 이산화탄소로 가득 차 있으며, 산소가 거의 없다.

    그때 산소가 모자라는 피와 산소가 가득한 깨끗한 물 사이에서 이산화탄소와 산소의 교환이 일어나게 된다. 이런 과정을 거친 아가미의 피는 산소가 많아져 다시 깨끗하게 되고, 이산화탄소로 가득 찬 물은 물고기의 입이 닫힐 때, 아가미 뚜껑 뒤에 있는 구멍을 통해 밖으로 빠져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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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어의 등 색깔이 푸른 까닭은 무엇인가요?

    약육강식의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보호색을 가지기 때문.

    고등어20, 꽁치39등 계절적으로 해류를 따라 이동하는 물고기들은 등 쪽은 짙은 푸른색이고 배 쪽은 은백색이다. 반면 온대지방의 따뜻한 바다에 사는 갈치는 그 색깔이 은백색이다. 물고기마다 색깔이 다른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물고기도 약육강식의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보호색'을 가지기 때문이다. 먼저 고등어의 경우, 등은 바다와 같은 짙은 푸른색을 가지기 때문에 바다새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다.

    그리고 고등어 배의 색깔이 바다 밑에서 올려다 본 해면과 같은 은백색이기 때문에 큰 물고기들 눈에 띄지 않고 몸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바다 밑에서 위쪽으로 쳐다보면 수면은 햇빛을 받아 은백색으로 반짝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갈치는 왜 몸 전체가 은백색일까? 갈치는 주로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먼 바다의 물 속 100m의 깊은 곳에 살며, 바다의 표면과 나란히 수평으로 누워있지 않고 수직으로 꼿꼿하게 서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등 색깔이 푸르지 않더라도 바다새에게 습격을 당할 위험이 적고 몸 전체가 은백색이기 때문에 바다 밑의 큰 물고기에게도 들킬 위험이 적다. 따라서 갈치에게는 은백색이 보호색인 셈이다. 결국, 바닷물고기는 저마다 자신의 생활조건에 맞는 보호색을 지니고 살아가게 된다.

  • 깊은바다의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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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을 내는 바다생물은 어떤 것들이 있으며 깊은 바다속의 생물은 왜 빛을 낼까요?

    깊은 바다 속에서는 먹이생물이 부족하고 수압이 매우 높아 행동하는데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므로 깊은 바다 속에 사는 물고기들은 움직이지 않고 빛을 내어 먹이를 유인하며, 짝짓기를 위해서 발광을 통해 상대방을 식별하기도 함.

    빛을 내는 바닷물고기는 대부분 깊은 바다 속에 살고 있으나 얕은 바다에서도 빛을 내는 물고기가 있다. 빛을 내는 물고기의 발광기관에는 두 가지 형이 있는데, 하나는 발광기관 내에 공생하는 발광세균이 빛을 내는 것과, 다른 하나는 발광기관의 세포내에 일어나는 화학반응에 의해 빛을 낸다. 발광세균에 의해 빛을 내는 물고기는 철갑둥어, 반딧불게르치, 주둥치류 등이 있으며, 발광기관의 화학반응에 의해 빛을 내는 물고기는 샛비늘치류, 금눈돔류, 동갈돔류, 심해산 상어류 등이 있다.

    바다생물이 빛을 내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크게 두 종류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로 깊은 바다 속에는 먹이생물이 부족하고 수압이 매우 높아 행동하는데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므로 깊은 바다 속에 사는 물고기들은 움직이지 않고 빛을 내어 먹이를 유인하기 위해서이다. 또한 암컷과 수컷의 짝짓기를 위해서 발광을 통하여 상대방을 식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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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이 없는 깜깜한 바다 속에서도 생물이 살고있나요?

    빛이 없는 깜깜한 바다 속에도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음.

    캄캄한 환경에 적응하여 눈 등의 시각 기관은 퇴화된 반면 감각기관이 발달함. 빛이 없는 캄캄한 바다 속에도 다양한 생물들이 많이 살고 있다. 캄캄한 환경에 적응하여 눈 등의 시각기관은 퇴화된 반면 감각기관이 발달된 생물들이 빛이 있는 얕은 바다에서 생산된 식물 플랑크톤223이나 찌꺼기들을 먹으며 살고 있다.

    일반적으로 바다에 태양 빛이 미칠 수 있는 수심은 150m이며, 그 이상 수심의 바다 속은 빛이 없는 캄캄한 암흑세계이다. 수심 150m 이상의 깊은 바다 속은 일 년 내내 온도의 변화가 거의 없으며, 매우 안정된 환경을 이루고 있으나, 빛이 없기 때문에 식물은 전혀 살 수가 없다.

    그러나 여기에 적응한 빛이 없는 캄캄한 바다에 사는 생물은 크기가 작으며, 매우 오랫동안 살아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불가사리류, 성게, 해삼, 갯지렁이류, 바다거미, 해면류, 갯나리류 등이 바닥에서 서식하고 있으며, 또한 조개류, 닭새우, 바닷게 등 갑각류와 심해어등도 많이 살고 있다.

    이와 같이 심해의 생물들은 빛이 없더라도 표층이나 중층에서 동물 플랑크톤이나 물고기의 죽은 시체가 가라앉기 때문에 이들을 먹고 생활하고 있다. 빛이 없는 깊은 바다에는 바다화산이 폭발해서 형성된 열수공이 있는데 이곳의 중심온도는 최고 400℃를 넘는 곳이 있다.

    그 주변에는 다른 캄캄한 바다에 비해 1만 배나 더 많은 생물들이 살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화학합성 박테리아가 다량 생산되어 주요 먹이생물로 공급되고 있어, “심해의 오아시스”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 열수공에는 이러한 먹이생물을 먹고사는 지렁이류와 거대 조개류 등이 다량 살고 있다.

  • 새끼를 낳는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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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끼를 낳는 물고기는 어떤 것이 있나요?

    바다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물고기는 알을 낳고 있지만 새끼를 낳는 물고기들도 많이 있음.

    상어, 가오리가 대표적인 경우이다. 고래 등 해양 포유류도 새끼를 낳는다. 바다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물고기는 알을 낳고 있지만 바다 생태계에서 종족 보전을 위해 새끼를 낳는 물고기들도 많이 있다. 상어와 가오리가 그 대표적인 경우이다. 상어 종류 중에서 별상어, 귀상어, 곱상어 등 대부분이 태생217이며, 가오리 종류 중에서는 노랑가오리 등이 있다.

    경골어류 중에서는 볼락류, 쏨뱅이류, 망상어류, 학공치류, 등가시치류, 양메기류, 청베도라치류 등이 새끼를 낳는다. 태생을 하는 상어는 어미의 핏속에 든 영양분이 태반을 지나 탯줄을 통해 새끼상어에게 공급된다. 곧 사람의 태아가 엄마에게서 영양분을 공급받는 것과 마찬가지 방법을 사용한다.

    해양 포유류인 고래, 바다사자, 바다코끼리, 물개, 바다수달, 바다소 등도 새끼를 낳는다. 고래의 임신 기간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9개월에서 16개월 정도이며 한 번에 한 마리씩 낳는다. 사람의 아기는 태어날 때 머리부터 나오지만 고래의 새끼는 사람과는 다르게 꼬리부터 나오며 태어나면 6개월에서 1년 반 동안 어미젖을 먹고 성장한 다음 독립생활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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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는 다른 물고기에 비해 어떤 점이 다른가요?

    고래는 어류가 아닌 포유류인데 어류와 다른 점이 많다.

    오래전부터 고래를 어류로 알고 있었던 때가 있었다.
    사실 참치와 돌고래는 겉보기에 매우 비슷하게 보인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포유류인 고래는 어류와 다른 점이 많다. 우선 꼬리모양이 다른 어류와는 다르다.

    즉 고래의 꼬리는 수평으로 되어 있어 수직으로 되어 있는 물고기와는 다르다. 그리고 물고기는 체온이 외부 온도에 의해 영향을 받는 변온동물인 반면 고래는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항온동물이다. 육상 포유류는 몸에 난 털이 보온 효과가 있으나 해양 포유류들은 털이 적거나 거의 없으며대신 표피 밑에 두꺼운 지방층이 있어 바닷물에 체온이 빼앗기는 것을 방지한다.

    물고기는 대부분 알을 낳아 이것이 물속에서 부화하여 새끼가 된다. 그러나 고래는 새끼를 낳아 젖을 먹여 키운다. 물고기는 물속에 녹아 있는 산소를 아가미를 통해 호흡하지만 고래는 수면위로 올라와 허파로 공기 호흡을 한다. 고래는 한 번 호흡하면 오랫동안 잠수할 수 있도록 적응이 되어 있다.

    즉, 고래의 혈액에는 헤모글로빈이 많이 있어 많은 양의 산소를 운반할 수 있다. 또 근육에는 미오글로빈(myoglobin)이 있어 산소를 저장할 수 있다. 헤모글로빈이나 미오글로빈에는 철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것이 산소와 결합하면 붉은색을 나타내기 때문에 고래근육의 색깔은 다른 동물의 근육보다 더 붉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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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끼 고래는 어떻게 젖을 먹나요?

    젖꼭지를 수면 가까이로 들어 올려 새끼고래가 머리위의 콧구멍을 수면위로 들어내 숨을 쉬면서 젖을 먹을 수 있도록 함 고래의 젖꼭지는 꼬리 가까운 하복부에 있다.

    젖꼭지는 당연히 물속에 있게 되며 폐호흡을 하는 새끼 고래가 그 상태에서 젖을 빨 경우 숨을 쉴 수 없어 익사하게 된다. 그러므로 새끼고래에게 젖을 주기 쉽도록 몸을 뒤집어 수면에 비스듬히 드러눕는다. 즉 젖꼭지를 수면 가까이로 들어 올려 새끼고래가 머리위의 콧구멍을 수면위로 들어내 숨을 쉬면서 젖을 먹을 수 있도록 한다.(고래의 콧구멍은 머리위쪽에 있다.)

    이때 새끼고래는 혓바닥을 젖꼭지에 빈틈없이 꽉 압축시켜서 빨게 되므로 바닷물을 마시거나 젖이 밖으로 새어나오지 않는다. 고래는 태어나서 많게는 1년 반까지 어미젖으로 자란다. 새끼고래는 하루 약 600ℓ의 젖을 먹고 키가 3∼4㎝씩 크며 초기에는 체중이 무려 100㎏ 가량씩 는다. 그 만큼 고래의 젖은 영양가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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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고래의 지능지수는 어느 정도일까요?

    지능의 척도로서 흔히 사용되는 뇌의 크기는 사람의 크기와 비슷하며, 몸의 크기에 대한 뇌의 비율은 사람의 경우 평균 1.93%, 돌고래는 0.6% 정도이며, 뇌 표면의 굴곡도 사람 다음으로 높음

    돌고래류의 지능지수를 사람의 지능지수와 비교할 수 있는 기준을 정하기는 어렵다. 지능의 척도로서 흔히 사용되는 뇌의 크기는 사람의 크기와 비슷하며, 몸의 크기에 대한 뇌의 비율은 사람의 경우 평균 1.93%, 돌고래는 0.6% 정도이며, 뇌 표면의 굴곡도 역시 사람 다음으로 높다고 한다.

    일부 학자들은 지구생태의 이용 측면에서 인간보다 뛰어나다고 말하는 이도 있다. 지구 역사 45억 년 중, 고래류는 약 2억 년 전에 메소쿠니스라는 원시포유류로부터 진화하여 약 60만 년 전에 물고기 형태인 고래(whales and dolphins)로 형태학적 진화와 생태학적 적응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3차례의 혹독한 빙하기의 지구환경 변화에 따라 거의 대부분의 육지 동식물이 멸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고래는 환경의 변화가 적은 바다 속에서 생존이 가능하였다.

    현생고래류는 지구에 나타난 가장 큰 동물(몸길이 30m, 몸무게 160톤 -코끼리 32마리, 열차 차량 4대와 같음)로서 현존하고 있다. 인간이 지구상에 나타난 것은 약 30만 년 전이다. 오늘날 인간에 의한 문명의 발달은 지속적인 환경의 황폐로 지구 생태계를 크게 위협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풍부한 먹이와 더 넓은 바다공간을 생활 터전으로 선택한 지구생태계의 이용 능력은 사람에 비해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 상어이야기

    해양생물

    상어는 왜 서해안에서만 출몰하나요?

    우리나라 서해 연안은 매년 5월초면 남쪽에서 난류가 조류를 타고 군산연안으로 흘러 들어와 이 해역의 냉수대와 합쳐지는데 이곳에 류성 및 한류성 어류가 모여들기 때문에 이들 풍부한 먹이를 사냥하기 위해 상어가 나타남.

    상어는 대부분 따뜻한 물을 좋아하는 온수성 물고기로서 봄철(4-5월)에 남쪽으로부터 쿠로시오 난류를 따라 북쪽으로 이동하여 서해뿐만 아니라 동해와 남해에도 모두 분포하게 된다.

    이와 같이 상어가 동, 서, 남해에 모두 분포하지만 특히 서해에서 자주 출현하는 것은 2가지의 큰 이유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첫 번째는 5-6월경 어패류 채취를 위한 어민들의 잠수 활동이 집중되어 있어 이 시기에 해녀나 잠수부들이 위험한 상어와 접할 가능성이 훨씬 많아지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며, 두 번째로는 우리나라 서해 연안은 매년 5월초면 남쪽에서 난류가 조류를 타고 군산연안에 흘러들어와 이 해역의 냉수대와 합쳐지는데, 이 때 남쪽에서 올라온 난류와 냉수대가 합류되는 곳에 난류성 및 한류성 어류가 모여들기 때문에 이들 풍부한 먹이를 사냥하기 위해 상어가 나타나는 것으로 여겨진다.

    해양생물

    상어나 고래 중에서 가장 무서운 상어와 고래의 종류는?

    상어 중 가장 무서운 종류는 백상아리(일명 백상어)로서 최대 크기는 6m이며, 전 세계의 온대수역과 열대수역에 분포함. 고래 중에서 가장 무서운 고래는 범고래로서 바다의 왕이라 일컬어짐.

    현재 세계에는 400여종의 상어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 가운데 사람을 공격하는 종은 30종 미만이며 우리나라 연안에서는 36종의 상어가 출현하고 있다. 상어 중 가장 무서운 종류는 백상아리94(일명 백상어)로서 최대크기는 6m이며, 전 세계의 온대수역과 열대수역에 분포한다.

    백상아리는 표층수온의 영향을 받아 계절에 따라 이동을 하며, 해역에 따라 출현시기나 크기가 다르지만 공통적인 것은 얕은 연안 해역에도 출현한다는 점이다. 그 외 사람을 공격하는 무서운 상어에는 청새리상어, 귀상어, 무태상어, 청상아리, 악상어 등이 있다.

    고래 중에서 가장 무서운 고래는 범고래로서 바다의 왕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범고래는 이빨고래의 일종으로 다양한 종류의 어류들을 잡아먹는다. 해변에 무리지어 있는 물개 등 포유류도 공격대상이 된다. 또한, 대형 고래들에게도 집단으로 공격하여 포식하기도 한다. 그래서 범고래는 영어로 Killer whale이라한다.

담당
운영지원과 해양정보화 서대현
전화번호
051-400-4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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