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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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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바다! 스마트하게 온 몸으로 느껴봐요!

우리 바다! 스마트하게 온 몸으로 느껴봐요!
- 해양조사원,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해양정보 서비스 체험코너 운영 -

 

  국립해양조사원(원장 류재형)은 오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우리바다를 마음껏 즐기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스마트 해양정보 서비스’ 전시 코너를 운영한다.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은 추진 4년차를 맞아 주요 성과와 미래모습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행사로,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7개 테마(미래관, 스마트관, 데이터관, 맞춤관, 참여관, 생애관, 열림관)로 100여개 부스가 운영된다.

 

  국립해양조사원은 ‘14년과 ’15년도에 2년 연속으로 해양수산부 정부 3.0 최우수 사례로 선정된바 있는 ’해양정보 산업화‘, ’스마트 해양안전지도 서비스‘를 주제로 미래관에 전시한다.

 

  특히, Naver와 협력하여 구축한 독도와 제주도 바다속 촬영 영상, 해운대 해수욕장 드론 촬영 영상 등을 HMD(Head Mounted Display) 장비에 탑재하여 바다 속을 스쿠버 다이버처럼 유영하고, 해수욕장 위를 갈매기처럼 날아다닐 수 있는 가상체험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여 관람객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그 외에도 낚시채널 FTV에서도 방영중인 ‘온바다’ 해양방송, 골프존과 개발한 스크린 바다골프 코스, 3D 프린터로 만든 독도 모형물 등 해양정보의 공유·개방·활용을 통해 개발한 각종 창조형 서비스·제품들을 전시해 정부3.0과 해양수산부의 미래를 엿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국립해양조사원 관계자는 “수요자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자는 정부3.0 정책의 취지에 부응한 각종 스마트 해양정보 서비스들을 체험함으로써 국민들이 정부3.0과 해양수산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