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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서부권역 연안 항로조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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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서부권역 연안 항로조사 나선다
 - 거문도항 등 도서지역 13개 항만 및 항로 조사 실시 -
  


 


  국립해양조사원 남해해양조사사무소(소장 김종철)는 8월 28일부터 한 달간 거문도항 등 남해안 서부 도서지역 13개 항만과 완도-덕우도, 완도-청산도 등 2개 여객항로에 대해 연안 항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안 항로조사는 항해 목표물, 항로상 위험물, 정박지, 부두·방파제 축조 등의 현황과 변동사항을 조사하는 것으로써, 조사 결과는 해도 및 남해안 연안항로지에 반영하여 최신 항해정보로 제공된다.


 


  조사 해역은 섬 간 여객선 운항이 많고,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이 분포하고 있어 선박 사고 예방이 매우 중요한 해역으로 조사 중에 발견된 사항 중 항해에 긴급을 요하는 사항은 항행통보를 통해 신속하게 항해자들에게 전파할 예정이다. 


 


  남해해양조사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항해자가 안전한 항로를 선택하고 항해 능률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매년 권역별 지속적인 조사를 실시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