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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해상교통 안전을 위한 항만·연안해역 조사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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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해상교통 안전을 위한 항만·연안해역 조사실시
- 광양항 등 8개 항만해역 및 거제도남부 연안해역 수로측량 실시 -


 


 


  국립해양조사원 남해해양조사사무소(소장 임관창)는 해상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선박의 안전한 입·출항과 항만개발?관리 지원을 위하여 광양항 등 8개 항만해역과 거제도남부 연안해역에 대한 수로측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해해양조사사무소는 제주도를 포함한 남해안 해역의 수로조사를 담당하는 해양조사기관으로, 매년 남해안의 항만해역과 연안해역에 대한 수로측량을 실시하고 있다. 2019년에는 여수항 등 5개 항만해역과 부산남부 등 3개 연안해역의 수로측량을 완료한 바 있다.


 
















 


 항만해역 


 연안해역 


 2020


 광양항, 마산항, 고현항, 하동항,
완도항, 통영항, 옥포항, 장승포항


 부산남부, 제주도남부, (여수)연도남부


 2019


 여수항, 진해항, 화흥포항, 신마항, 땅끝항


 거제도남부


 


 이번 조사에는 해저지형을 빈틈없이 조사할 수 있는 멀티빔 음향측심기, 해저장애물의 상세한 형상을 파악할 수 있는 해저면 영상탐사기 등 최신 정밀측량 장비가 투입된다.


 


  남해해양조사사무소 관계자는 “최신 정밀측량 장비를 동원한 이번 조사 결과는 차후 해도와 수로서지에 반영되어 선박의 안전항해 및 통항량이 많은 광양항, 완도항 등의 입?출항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