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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동식물과 지하자원

독도는 소중한 우리의 자원이고 우리의 살아있는 역사의 섬이고 일본의 한반도 침탈의 첫 희생물 이었다. 우리의 가깝고도 먼 친척인 일본은 우리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 생각이 틀린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 라고 생각한다. 예전부터 독도 노래에서 나오는 가사가 진짜로 맞는지 궁금해서 독도의 동식물들을 조사 해볼려고 한다. 독도에서 아래에 뭍여있는 그 엄청난 자원은 뭐가 있을지 그 자원들은 얼마나 가치 있을지 조사해보려고 한다. 나는 어릴 때부터 동식물에 관심이 있어서 가장 큰 계기로 이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다.
독도는 식물 씨앗을 전해줄 공급원이 멀고, 경사가 급하여 토양이 발달하지 못하고, 비는 내리지만 바로 배수되어 늘 수분이 부족하여 자생하는 식물의 종류가 적다. 하지만 이러한 악 조건 속에서 독도 주변에서 볼수 있는 꽃들은 민들레, 괭이밥, 섬장대, 바랭이, 쇠비름, 질경이 등이 서식해 있다. 이 중에 섬장대 라는 식물이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섬장대는 전체에 거의 털이 없으며 근생엽에는 일부의 털이 있고 윗부분에는 털이 없다. 근생엽은 주걱모양이며 길이 2-5cm, 폭 1cm로서 끝이 둥글고 갈라진 털이 밀생한다. 줄기잎은 엽병이 없으며 막질이고 긴 타원형이며 중앙부의 잎은 길이 1.5-3.5cm, 폭 5-15mm로서 털이 없거나 약간 있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끝이 흔히 둔하다. 꽃은 5-6월에 피고 흰색으로서 총상꽃차례에 달리며 꽃받침조각은 선형이고 길이 3mm이며, 꽃잎은 길이 6mm로서 끝이 둔하거나 오목하게 파지며 수술은 길이 4.5mm이다. 섬장대의 높이 20-50cm이다. 독도에서 자라기 힘든 환경을 가졌지만 저런 조그마한 식물이 자란다는 것에서 놀라웠다.
이번에는 독도에서 서식하는 동물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독도에는 해양생물, 곤충, 새 중에 먼저 해양 생물에 대해 소개 하려고 한다. 독도?주변해역은 북쪽에서의 찬 북한한류와 남쪽에서의 따뜻한 대마난류가 교차하는 해역이기에 훌륭한 어장이 형성된다. 주요 어종은 오징어, 명태, 대구, 상어, 송어 등이며, 오징어잡이 철인 겨울이면 오징어 집어등의 밝은 불빛이?독도의 밤을 밝힌다.?독도주변의 해양무척추동물은 산호의 강장돔물 1과 1종, 전복, 밤고동, 소라등의 연체동물?9과 19종, 바위게, 부채게 등 절지동물?11과 17종, 불가사리, 성게 등 극피동물?5과 5종 등 모두 26과 42종이 조사 보고되었다. 이중 전복과 소라, 게는?독도에서 가장 중요한 수산자원으로 꼽힌다. 다음으로 독도에 서식하는 곤충은 잠자리, 집게벌레, 나비 등 현재?독도에는 9목 35과 48속 53종의 곤충이 서식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며,?특히 1981년에 발견된?독도장님노린재와 섬땅방아벌레, 어리무당벌레는 국내에서 처음 발견되는 '한국미기록 종'?이다. 마지막으로 독도의 항공을 날아다니고 항공을 지키는 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바다제비, 슴새, 괭이갈매기, 황초롱이 등의 해조류 집단 번식지이며, 이중 바다제비, 슴새, 괭이갈매기의 번식지는 천연기념물 336호로 지정돼 있다.
나는 이번 독도의 동식물 조사로 독도가 살아남기에는 너무 척박한 환경 이지만 이 작은 동식물들이 살아남아서 종족 번식도 하고 너무나도 놀라운 사실은 독도 주변 바다에 고래와 바다표범, 상어, 연어, 송어 등등 희귀한 바다 해양 생물들이 서식중이다.
독도는 매년간 출어어선 수는 1천여 척 정도에 이르고, 어획고는 약 2만 t 에 이른다.
다시한번 독도는 우리 나라의 자연 생태계 보고 라고 말해도 과연이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독도 주변에는 천연가스층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이주변을 중심으로 메탄 하이드레이트가 있습니다. 메탄 하이드레이트는 바닷속 깊은 곳에 있는 '불타는 얼음'입니다. 메탄 하이드레이트는 바닷속 미생물이 썩어서 생긴 퇴적층에 메탄가스, 천연가스 등과 물이 높은 압력에 의해 얼어붙은 고체 연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높은 압력과 낮은 온도에서 만들어진 메탄의 가스 분자가 물분자 속에 밀폐되어 있는 것입니다. 마치 아이스크림을 보관할 때 사용하는 드라이아이스와 비슷하게 보여요. 차이가 있다면 드라이아이스는 불에 타지 않지만 메탄 하이드레이트에 불을 붙이면 활활 타오른다는 거예요. 이것은 높은 압력과 낮은 기온 때문에 물 분자 안에 갇혀 있던 메탄가스가 나오며 연소되는 현상이에요. 대개 기체가 고체로 바뀌면 160~200배로 압축된다고 하니 메탄 하이드레이트 1리터에는 최대 200리터의 가스가 들어 있는 셈입니다. 메탄 하이드레이트 속에는 가스 체적의 170배에 해당하는 메탄가스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메탄 하이드레이트는 미국 알래스카 주, 러시아의 시베리아, 극지방 등 추운 지역과 깊은 바닷속에 있어요. 이런 메탄 하이드레이트 전체의 양을 천연가스로 환산해 보면 현재 인류가 사용하는 에너지를 기준으로 500년이나 사용할 수 있는 양입니다. 메탄 하드레이트는 새로운 대체 애너지로 곽광 받고 있지만 당장 사용하기에는 몇가지 한계점을 안고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먼저 메탄이 연소되면 물과 이산화탄소 밖에 생기지 않고 또 이산화탄소의 발생비율도 다른 화석연료에 비해 매우 낮지만, 시추 과정에서 메탄이 연소되지 않고 공중에 그대로 방출되면 이산화탄소보다 10배나 더 심각한 온실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메탄 하이드레이트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시추과저에서 어떻게 메탄의 방출을 막을 것인가라는 문제를 해결해야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