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차 (tidal range) |
조석에서 간조와 만조의 해수면 높이 차를 말하며, 보통 조차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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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조 (low water) |
조석으로 인하여 해수면이 가장 낮아진 상태를 말한다. 저조라고도 하며, 만조에 대비되는 용어다. 간조는 보통 1일 2회 나타나며, 간조에서 다음 간조까지의 시간 간격은 약 12시간 25분이고, 매일 야 50분씩 늦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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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수 (constant for correction) |
표준항으로 부터 임의 관측지점의 조석 높이와 시간을 구하기 위한 조시차와 고조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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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 (longitude) |
그리니치자오선을 기준으로 동 · 서로 180° 씩 구분하여 그은 선을 말한다. 경도 위치는 그리니치자오선과 측정 자오선이 각각 적도와 마주치는 두 점이 지구 중심부에서 이루어지는 각이다. 우리나라 위도 36° 부근에서 경도 1′ 은 약 1,500m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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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위도원점 (standard datum of geographical coordinates) |
"경위도원점"은 측량에서 경도 · 위도의 기준이 되는 점을 말한다. 우리나라의 경위도원점은 수원에 소재한 국토지리정보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도 좌표는 동경 127도 03분 14,8913초, 위도는 북위 37분 16초 33.3659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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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극조위 (highest high water level) |
장기 조석관측에서 실측된 가장 높은 조위를 말한다. 고극조위는 천문조에 의한 최고조위와 기상조에 의한 이상조위가 합쳐져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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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저조 (higher low water) |
하루에 두 번 있는 저조 중에서 더 높은 것을 말한다. 더 낮은 것은 저저조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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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간격 (high water interval) |
달이 그 지점의 자조선(우리나라는 135° E 경도선)을 통과한 후 고조가 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말한다. 바다가 동일 수심이고 해저마찰 등이 없다면, 달이 자오선 통과 시 고조가 나타나지만, 실제 지구는 이러한 이상적인 상태에 있지 않기 때문에 고조간격이 발생한다. 인천의 평균고조간격은 4시간 28분이다. 장기간에 걸쳐서 고조간격을 평균한 시간을 평균고조간격이라 하며, 그믐 및 보름이 때의 고조간격을 평균한 시간을 삭망고조간격이라 한다. 고조간격은 지역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지역별로는 거의 일정한 값을 나타내므로 조석에보에서 주요한 정보이다. 개략적인 평균고조간격은 조화상수로 알 수 있으며, "gm/28.98"공식으로 구한다. * gm : M2분조(태음반일주조) 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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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위 (higher high water) |
하루에 두 번 있는 고조 중에서 더 높은 것을 말한다. 더 낮은 것은 저고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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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위 (high water) |
조석에 의한 밀물 사이에서 해수면이 가장 높아진 상태를 말한다. 만조라고도 하며, 저조에 대비되는 용어다. 고조는 보통 1일 2회 나타나며, 고조에서 다음 고조까지의 시간 간격은 약 12시간 25분이고, 매일 약 50분씩 늦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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