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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바다가 궁금해? 바다누리 서비스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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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바다가 궁금해? 바다누리 서비스로 해결!
- 국립해양조사원, 바다누리 해양정보 웹서비스 새단장 -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류재형)은 지난 2월 1일부터 새로이 단장한 바다누리(舊 격자형) 해양정보 웹서비스(www.khoa.go.kr/oceangrid)를 통해, 보다 많은 해양예측 정보를 쉽고 빠르게 검색하고, 이를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바다누리 해양정보 웹서비스는 대국민 해양예측 정보 제공 창구로서, 해수면 높이, 바닷물 흐름 등과 같이 해양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공공정보로 공개하여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2015년 2월에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국내 최대 해양예측 정보 제공 누리집 서비스이다.

 

  서비스 초기 주로 조석과 조류에 한정되어 있던 10여 종의 해양정보에서 현재 총 35종의 다양한 해양정보를 제공하고 있고,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직접 연계하여 원하는 형태로 가공, 활용할 수 있는 사용자 개발 인터페이스(오픈API) 33종을 개발?서비스 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바다누리 해양정보 웹서비스에는 바다활동에 유용한 예측정보를 동적으로 표현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수온, 파랑, 해수유동 등의 예측 통계정보를 새롭게 제공한다. 또한 해양예측정보 서비스 최초로 영문서비스도 추가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국가대표 해양예측 정보 서비스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고 국립해양조사원 관계자는 밝혔다.

 

  그 동안의 서비스 이용자 추세를 분석한 결과, 오픈API 서비스는 초기 월 평균 6만여 건이던 정보 활용 건수가 현재 약 80만 건으로 증가하였으며, ’16년 한 해 동안 약 300만 건이 활용되는 기염을 토했다. 해양정보 사용자 또한 해를 거듭할수록 공공기관, 해양관련 기업체, 일반인, 학교?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국립해양조사원 관계자는 “국민의 입장에서, 해양정보를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관측과 예측이 융?복합된 해양정보체계 확대를 통해 앞으로 해양정보가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