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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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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과학조사연구의 주요업무

해양과학조사연구실은 주요 해양조사 항목인 해수면, 해류, 수온과 염분 자료를 활용한 해양현상의 분석과 이해, 예측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수심측량 성과를 활용한 해저 특이지형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양수치예측모델을 구축‧개선, 자료동화 기법 적용, 해양재분석자료 생산, 울릉도‧독도 주변해역 해류‧소용돌이 변동 등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정부‧지자체의 기후변화 대응 지원을 위해 우리 해역의 과거 수십 년 해수면 상승률을 산정 및 2100년까지 해수면 전망 자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가상 시나리오 기반 폭풍해일 해안침수예상도 제작하고, 해양기인 연안재해 취약성 평가체계 구축‧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어도 해양과학기지를 활용한 학술‧체류형 연구 성과를 국제 관측망에 등재하는 등 국제적 인지도 제고에 앞장서고 있으며, 해양 관련 기관에서 취득한 자료의 활용도 제고를 위해 '해양과학조사자료 자료관리기관'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연안재해 취약성 평가

종합해양과학기지 체류활용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