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마크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전체메뉴

국립해양조사원

검색하기

  • 메인으로

가나다순

알파벳순

용어검색

1180개의 검색결과가 있습니다.

  • 돌제 (突堤 ; groin) 항 입구·하구·항로에 해안으로부터 바다에 돌출되도록 쌓은 구조물을 말한다. 돌제는 해류나 조류의 흐름을 유도하여 해안의 표사 이동을 막고, 퇴적물이 쌓여 흐름을 방해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설치한다.
  • 돌풍 (gust) 평균풍속에 비해서 풍속이 갑자기 일시적으로 커지는 바람을 말한다. 발달한 적란운의 강한 상승기류에 의해, 또는 현저한 한랭전선의 통과나 뇌우 등에 동반하여 불 때가 있다.
  • 돌핀 (dolphin) 선박이 계류할 수 있도록 육지와 상당한 거리에 있는 해상에서 일정 수심이 확보되는 위치에 설치한 구조물을 말한다.
  • 동력선 (動力船 ; power driven vessel) * 법률용어 “동력선”이란 기관을 사용하여 추진하는 선박을 말한다. 다만, 돛을 설치한 선박이라도 주로 기관을 사용하여 추진하는 경우에는 동력선으로 본다. 범선에 대비되는 용어로서, 적용하는 해사안전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범선과 구분한다. * 관련법률 : 해사안전법 제2조
  • 동안경계류 (東岸境界流 ; eastern boundary current) 대양의 동쪽에서 환류의 일부로 육지 연안을 따라 고위도에서 저위도로 흐르는 해류를 말한다. 동안경계류는 서안경계류보다 약하며, 연안용승을 일으킨다. 동안경계류에는 캘리포니아해류, 오스트레일리아해류, 페루해류 등이 있다.
  • 동캄차카해류(東Kamchatka海流, East Kamchatka Current, EKC) 캄차카반도를 따라 남서쪽으로 흐르는 한류이다.
  • 동한난류(東韓暖流; East Korae Warm Current, EWC) 대한해협에서 대마도를 중심으로 서수도를 통과한 대마난류가 한국 동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흐르는 난류이다. 약 37-38°N 부근에서 북동방향으로 이안한 후, 동해 중앙을 사행하며 쓰가루해협 쪽으로 흐른다. 동한난류의 사행 진로는 해마다 변화한다.
  • 동해고유수 (東海固有水 ; East Sea Proper Water) 동해의 수심 약 200m∼2,300m에 존재하는 수온 1℃ 이하의 냉수를 말한다. 동해고유수는 동해 전 해역에 걸쳐 존재하며 우리나라 주변바다에서 가장 수온이 낮고, 수온·염분이 균질하면서 높은 용존산소를 갖는 수괴(water mass)다.
  • 드렛지 (dredge) 해저시료 채취기로서, 강철 망으로 이루어진 원통형·상자형의 네트로 조사선을 이동하면서 해저를 긁어서 퇴적물을 채취하는 장비다. 드렛지는 구조가 간단하고 작업이 비교적 용이하면서 채취가 잘되기 때문에 많이 쓰이는 장비이나, 시료채취 위치가 부정확하고 주변의 퇴적물이 혼합 채취되는 단점이 있다.
  • 들물 (flood tide) 저조에서 고조로 해수면이 높아지는 상태를 말한다. 밀물·창조라고도 하며, 날물에 대비되는 용어다. ☞ 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