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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장보고 기지를 넘는 남극 해양조사를 계획한다

세종, 장보고 기지를 넘는 남극 해양조사를 계획한다- 제3차 남극 해양조사 및 해도제작 추진계획(2023~2027) 수립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이철조)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남극 해역에서의 안전한 항해와 연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제3차 남극 해양조사 및 해도제작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14년부터 시행된 1, 2차 추진계획의 성과로 세종, 장보고 기지 주변 해역에 대한 해저지형(224km2), 해안선(110km), 조석관측(17개소), 해저지명 등의 해양조사를 통해 남극 해도 6종(임시해도 포함)을 제작하였으며, 특히, ’22년에는 남극 수로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남극 국제해도를 간행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남극은 현재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해빙이 가속화되고 해수면이 상승하는 등 지구의 환경변화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급속한 해빙에 따라 항로가 개척되지 않은 미지의 바다가 증가하고 있어, 해당 해역의 안전한 항해와 지속적인 연구 활동 등을 위해 해양조사 및 국제적 공조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를 위해 그 간의 추진 성과, 4차산업혁명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양조사분야 남극 국제협력의 주도적 위치 확보’라는 목표로 3대 추진 전략을 담은 제3차 남극 해양조사 및 해도제작 추진계획을 수립하게 되었고, 3차 계획에는 남극 장보고과학기지 주변 해역에 대한 독자적인 해양조사 및 해도제작 추진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와의 국제협력으로 해양조사와 해도제작을 공동 추진하는 계획을 담고 있다. 첫 번째 전략은 ‘극지 항행 및 연구활동 지원’으로 극지 항해 및 연구활동 안전 확보를 위한 정밀 수로측량과 해양관측으로 국제해도(종이 및 전자해도)를 간행하고, 극지 항해안전포털을 개선하여 조사 성과를 극지 항해 및 연구 관련자뿐만 아니라 관심있는 일반 국민들도 쉽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토록 추진할 계획이다. 두 번째 전략은 ‘극지 해양조사 기술 선도’로 차세대 수로제품 표준(S-100) 개발 분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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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반영 연안재해 대비 지원 위한 중장기 로드맵 마련한다

기후변화 반영 연안재해 대비 지원 위한 중장기 로드맵 마련한다- 해양조사원, 기후변화 시나리오 기반 연안재해 위험평가 고도화 연구 추진 -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이철조)은 5월 11일(목)에 ‘기후변화 시나리오 기반 연안재해 위험평가 기획연구’ 착수보고회를 하고, 미래 기후변화를 반영한 연안재해 대비 방안을 논의한다. * 연안재해는 『연안관리법』에 따르면 ´연안에서 해일(海溢), 파랑(波浪), 조수, 태풍, 강풍, 해수면 상승 등 해양의 자연현상 또는 급격한 연안침식으로 발생하는 재해´로 정의 연안재해 위험평가란 해양으로부터 기인한 재해가 연안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를 5등급(1:낮음 ~ 5:높음)으로 평가한 자료로써 지금까지는 현재 상태를 기준으로 진단·생산하고 있지만, 미래에 발생 가능한 연안 재해 대비를 위해 장기 해수면 상승과 같은 기후변화 요소들이 반영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이번 기획연구를 추진하게 되었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태풍의 강도 증가, 해수면 상승 등이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국립해양조사원은 IPCC 제6차 보고서 기준에 따라 고탄소 시나리오(SSP 5-8.5)를 적용해 우리나라 주변 해역의 해수면을 고해상도 수치모델(6km)로 분석하였으며, 2100년까지 평균해수면이 최대 82㎝까지 상승할 수 있는 것으로 공표한 바 있다. 이처럼, 기후변화에 취약한 연안의 재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기후변화로 인한 강수, 태풍의 강도 및 빈도 변화와 가장 최신의 정확한 해안선, 수심 및 연안 시설물(해안구조물, 항만구조물 등) 위치 등이 연안재해 위험평가와 해안침수예상도 제작 시 잘 반영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왜냐하면, 단순히 육상표고에 해수면 상승 값을 더한다면 현재 해안선과 연안시설물을 고려하지 않아 자료의 오차가 나타날 수 있다. 또한, 해안도로, 도시 등 개발과 구조물로 인해 해안선 등의 변화가 발생하면, 폭풍해일에 의해 영향 정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번 기획연구를 통해 최근 급변하는 해수면 상승, 태풍의 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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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해양 디지털 시대의 리더쉽 확보!

우리나라, 해양 디지털 시대의 리더쉽 확보!- 국제수로기구(IHO)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차세대전자해도 인프라센터 설립’ 의제가 채택되다.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이철조)은 5월 2일부터 5월 5일까지 모나코에서 개최된 제3차 IHO 총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해수부, 외교부 등 9명의 우리나라 전문가를 포함하여 98개 회원국 500여 명이 참여했다.* 총회 : IHO 회원국과 관련 기관이 주요 정책과 업무를 결정하는 회의로 3년마다 개최 이번 총회의 핵심 키워드는 “해양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으로 특히, ‘26년부터 국제적으로 활용되는 새로운 전자해도(S-101)와 디지털 항해정보의 표준인 S-100*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S-100 : 해도, 해저지형, 항로표지, 해양기상 등을 포함한 다양한 디지털 해양정보의 생산, 유통 관련 국제표준 우리나라는 S-100 표준의 국제적 활용 활성화와 국가별 기술격차에 따른 해상교통 안전의 불균형 발생 등의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IHO 산하에 S-100 인프라센터* 설립’을 제안하였고, 많은 회원국이 인프라센터 설립 필요성에 공감하여, 총회에서 아국의 의제가 채택되었다. 또한, 아시아 국가를 대표하여 ‘S-101 전자해도 표출시스템(ECDIS) 활용 테스트’ 사례도 발표하여 우리의 앞선 기술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기도 하였다. 한편, 우리나라는 선박보유 총톤수 상위 6위 국가로 이사국**에 진출함에 따라 ’26년까지 IHO의 주요의사 결정에 참여하게 되었다. * 인프라센터 : IHO가 S-100 상용화에 필요한 연구, 표준등록 시스템, 운용 테스트, 산업화 지원 등을 담당하기 위해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조직 ** 이사국 : 국적선 총톤수가 많은 해운 선진국 10개국과 지역수로위원회를 대표하는 20개국으로 구성하여 매년 IHO 정책, 업무, 기술표준 등을 논의 이철조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장은 “이번 총회에서는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의 현안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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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안 등 상설ㆍ비상설 해상사격훈련 일정 변경(추가) 알림
    • 서해안 비상설 해상사격훈련 일정 취소 알림
    • 한국형발사체(누리호) 예비일 취소 알림
    • 동해안 등 해상사격훈련(해경) 실시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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